그땐 그랬지! MCU 배우들의 첫 출연료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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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밌는 내용의 글이 있어서 발췌해서 퍼왔습니다.
확실히 브리 라슨은 첫 캐스팅부터 엄청난 대우를 받았군요
여튼 MCU의 성공으로 주연을 맡은 배우들도 많은 부와 명예를 거머쥐었군요. 부럽지만 당연한 결과인듯 합니다.
해외 매체에 의하면 브리 라슨이 [캡틴 마블]의 출연료로 500만 달러를 받았다고 한다.
MCU가 제대로 구축되지 않았던 10년 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거액이다.
MCU 배우들의 첫 출연료를 알아보자.
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(50만 달러)
10년이 지나 그가 [어벤져스: 인피니티 워]로 받은 출연료는 무려 5,000만 달러
돈 치들 (100만 달러)
스칼렛 요한슨 (40만 달러)
알려진 바에 의하면 [어벤져스: 인피니티 워] 출연료가 1,000만 달러, 머지않아 개봉할 [블랙 위도우] 단독 영화에서는 약 1,500만에서 2,000만 달러를 받을 것으로 추정
크리스 헴스워스 (20만 달러)
톰 히들스턴 (16만 달러)
크리스 에반스 (30만 달러)
제레미 레너 (200-300만 달러)
마크 러팔로 (200-300만 달러)
크리스 프랫 (150만 달러)
폴 러드 (30만 달러)
채드윅 보스만 (70만 달러)
블랙 팬서의 출연료는 200만 달러로 알려졌다.
톰 홀랜드 (25만 달러)
[스파이더맨: 홈커밍]에서는 150만 달러를 받았다.
여담으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[홈커밍]에 단 8분밖에 출연하지 않았지만, 1,000만 달러의 출연료를 받았다고...
베네딕트 컴버배치 (330만 달러)
[닥터 스트레인지] 속편에서는 약 1,000만 달러를 받을 것이라는 게 현지의 예측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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